Insight
HOPE는 아티움 외벽 미디어 전체를 활영한 대형 미디어아트로 자연 그데로의 바다, 사막, 꽃 등의 모습을 담은 "Le Monde"시리즈를 ARTICA의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과 모션그래픽 기법 표현하였습니다. 변화되는 공간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켈리그라피를 통해 바쁜 일상 속 마음의 쉼터이자 새로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희망의 창문이 되었습니다.Red Light 2 Seconds는 도시와 하늘에 색을 입힌 듯한 초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주제로, 6개의 대형 기둥 미디어 전체를 활용하여 전시된 사진에 다양한 모션기법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변화를 만들어내며 현대인들이 살아가는 도시의 모습을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해 냈습니다.Can you hear the wind blow (뚝방길시리즈)는 시끄럽고 정신없이 흘러가는 현대인의 삶의 터전인 도심과 대비되는 멈춰 있는 듯한 흑백 사진 속에서 작은 움직임들과 변화의 포착을 통해 바람의 소리, 나무의 미세한 흔들림, 새의 날개짓, 눈의 쌓임 등의 동적인 도심속 정적인 자연 등 다양한 희망의 움직임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