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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ung Man
Public Media Art

김중만 퍼블릭 미디어 아트

2021. 8  |  COEX

ARTICA

Space & Media

Digital Contents

김중만 작가의 사진 작품에
빔인터랙티브만의 시각을 불어넣은
퍼블릭 미디어 아트

빔인터랙티브의 아트 크루 아티카는 김중만 작가의 사진 작품과 캘리그라피로 제작한 미디어 아트 작품을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외벽 미디어, 미디어 타워, 엑스페이스 엣지컬럼에서 2021년 7월 9일부터 9월 8일까지 특별 전시하였습니다.

국내 탑티어 미디어 아트 그룹 빔인터랙티브의 아트 크루 ARTICA와 대한민국 대표 사진 작가이자 영화 포스터 사진 감독으로 유명한 김중만 작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 동안 국내외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디지털 컨버전스의 경험을 선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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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코엑스 아티움 외벽 미디어 전체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 <HOPE>는 바다, 사막, 꽃과 같은 자연의

모습을 담은 <Le Monde>시리즈를 아티카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모션 그래픽스 작품입니다.

변화의 시대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김중만 작가의

캘리그라피는 도심속 현대인에게 새로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희망의 창문이 되어 주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포착하기 위한 김중만

작가의 오랜 기다림을 함께 느껴보는 것과 이를

빔인터랙티브의 아트 크루 아티카(ARTICA)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여 만들어낸 모션기법을 심도 있게

감상하는 것도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입니다.

"The first digitally visualized media artwork of Jung Man Kim."

김중만 작가의 작품이 디지털 영상화되어

미디어 아트로 송출된 최초의 작품

하늘 아래 바다가 있고

대지위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김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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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Light 2 Seconds

도시와 하늘에 색을 입힌 초현주의적 아름다움을 주제로,

6개의 대형 미디어 기둥 전체를 활용하여 스틸 사진에

다양한 모션 기법의 적용으로 다채로운 변화를 연출하여

현대인이 살아가는 도시의 모습을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빨간 불앞에 멈춘 자동차 안에서 문득

‘신호로 멈춘 시간 동안 눈앞에 보이는

모든 빌딩을 찍는다면?’이라는 찰나의 영감으로 시작된 <Red Light 2 Seconds> 시리즈는

흑백 사진에 색을 칠하고 포토샵으로

마감함으로써 '김중만' 만의 초현실주의적인

아름다움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사진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항상 같습니다.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 이죠.

김중만

 

소니 스타일 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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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You Hear the Wind Blow

<Can You Hear the Wind Blow (뚝방길 시리즈)>는

각박하고 어려운 세상 속 현대인의 삶의 터전인 도심과 대비되는 멈춰있는 듯한 흑백 사진 속에서 작은

움직임들과 변화의 포착을 통해 바람의 소리, 나무의

미세한 흔들림, 새의 날개 짓, 눈의 쌓임 등 동적인

도심 속의 정적인 자연 모습을 담아 다양한 희망의

움직임을 연출하였습니다.

사진 작가 김중만 본연의 색채와 톤,

화면의 밑바탕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색채의

묵직한 심연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힘든 시간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갈라지고 부러져도 버티는 나무가

각박한 세상을 묵묵히 견디는 사람,

혹은 그 기나긴 세월을 잘 견뎌왔던

작가와 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갤러리 <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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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N.D Award Winning
Digital Media & Service

2021 앤어워드 디지털 미디어 & 서비스 부문 

사회 공헌 분야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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