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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만 작가의 사진 작품에 빔인터랙티브만의
시각을 불어넣은 Public Media Art
빔인터랙티브 아트 크루 아티카 (ARTICA)로 함께 활동하는 사진 작가 김중만 아티스트와 삼성동 COEX의 세 장소에서 현대인에게 전하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표현하는 작품을 대형 미디어 아트를 통해 선보였습니다. 차가운 도심 속에서 마음의 쉼터이자 새로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HOPE는 아티움 외벽 미디어 전체를 활용한 대형 미디어 아트로 바다, 사막, 꽃과 같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Le Monde>시리즈이며 ARTICA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모션그래픽으로 표현되었습니다. 변화되는 공간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는 바쁜 일상 속 마음의 쉼터이자 새로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희망의 창문이 되었습니다.
<Red Light 2 Seconds>는 도시와 하늘에 색을 입힌 초현실적 아름다움을 주제로, 6개의 대형 미디어 기둥 전체를 활용하여 전시된 사진에 다양한 모션 기법 적용으로 다채로운 변화를 연출하여 현대인들이 살아가는 도시의 모습을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Can You Hear the Wind Blow (뚝방길 시리즈)>는 시끄럽고 정신없이 흘러가는 현대인 삶의 터전인 도심과 대비되는 멈춰 있는 듯한 흑백 사진 속에서 작은 움직임들과 변화의 포착을 통해 바람의 소리, 나무의 미세한 흔들림, 새의 날개 짓, 눈의 쌓임 등 동적인 도심 속의 정적인 자연 모습을 담아 다양한 희망의 움직임을 연출하였습니다.
Date
2021. 8
Client
COEX | 코엑스
Location
Seoul, South Kore | 서울, 대한민국
김중만 COEX 퍼블릭 미디어 아트